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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밑거름이 되었던 순교자들의 순교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관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이하 기념관).
개신교가 이 땅에 뿌리 내린지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각 교회의 헌금으로 세워진 기념관이다.

조선조 말엽인 1884년, 이 땅에 기독교 씨앗이 처음 뿌려진 이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전도하다 숨진 순교자들의 수는 대략 2,600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초기에는 '혹세무민'이라는 이유로, 일제 치하에서는 독립운동을 하고 신사 참배를 안 한다는 이유로, 6·25때는 반공유산이라는 이유로 순교자의 길을 걸어야 했다.

기념관에는 이들 순교자들의 사진과 함께 한국 개신교 최초의 순교자 토마스 목사의 처형장면을 그린 그림, 1930년대 이전 개화기 교회들과 우리 사회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이 전시돼 있다.

특히 기념관 입구에 있는 한국 개신교 최초의 순교자 토마스 목사의 처형 장면을 그린 그림은, 토마스 목사의 처형 전 기도하는 모습과 창을 겨누고 있는 한국 군인들의 모습에서 순교의 아픔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섬세한 묘사와 수묵담채화로 그려 낸 토마스 목사의 순교는 역사책에서 문자로만 전해 듣던 기독교 역사를 생생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그 감회가 새롭다.

2층에 전시 된 순교자들의 사진과 초기 교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한국 선교 초기 사회와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말을 타고 전도를 나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에서는 조금은 어색하지만 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상황에서 말을 타고 전도를 하려 했던 순수한 신앙의 열정을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그 시대 여성 지도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오늘 날 남·녀 차별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교회에 던지는 의미가 크다.

3층에는 202명 순교자들의 사진과 간단한 약력들, 그들이 썼던 성경, 편지 등의 유품이 전시돼 있다. 일제와 6·25전쟁 등을 거치며 목숨을 바쳐 종교단압에 항거했던 순교자들이 사용하던 것들이다.

또 회의실에 마련된 서가에는 교계 관련 서적 860권이 비치돼 있고 성경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20년대부터 최근까지 발행된 시대별 성경 40여권이 전시돼 있다. 기념관 뒤편에는 개인 기도소도 마련돼 있다.

한편, 기념관 앞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도문이 적힌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바로 주기철 목사의 시 '고난의 명상'. 기념관에 있던 수많은 순교자들의 그림, 사진, 유품들과 함께 지금의 한국의 기독교와 자신의 신앙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더없이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글 : 크리스천 투데이 발췌
사진 : 한국성지순례선교회 제공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추계리 239
전화번호 : 031-336-2825

**상세설명**
 
영동고속도로의 양지톨게이트로 빠져나옵니다. 좌회전해서 세 번째 신호등에서 다시 좌회전합니다. (GI 물류 방면) 길 따라 1.5km 정도 가면 나옵니다. (좌, 우 회전하지 않고 길 따라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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