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록에 실린 엽서의 특징은 힘이 아닌 사랑으로 한국선교를 해 온 선교사들과 초대 교인들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 엽서는 국내에서 활동하던 선교사들이 모국의 가족과 친지에게 자신들의 안부와 선교환경, 당시 한국의 상황을 알리기 위한 것이 대부분인데, 작고 네모난 종이에 전해주는 메시지는 보이는 것 이상의 역사를 담고 있다. (27cm, 94면)
엽서에 실린 복음과선교소식.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