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교회 자유기독학교(평택소재)학생 30명이 1월 3일 오후에 한국기독교 역사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박물관 입장에서는 새해 첫 손님을 맞이한 셈입니다. 기독교 역사에 관심이 있는 교인들이 있다는 것이 반갑고, 더군다나 그들이 학생들이라는 것때문에 더욱 반가왔습니다.
송은미 간사가 방문자를 위해 미리 난방을 준비하는 등 수고를 하였고, 차종용 장로님이 손자같은 학생들에게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성심성의껏 소개했습니다.
학생들이 무엇을 보고 갔는지, 어떤 것을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